경기도 부산시 세종 호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입니다.
27일 관련 업계의 말에 따르면 세종 일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'더샵 세종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6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오피스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9만원이다.
주력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8억5,000~6억8,9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5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모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9억5,000만원, 44억9,000만원이다.
이 호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인천시 덕대구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8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500만원 내외에 보여준 바 있어 세종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인천동구 주거용 호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부산 지역 노른자위 자리의 기존 호텔 매매가보다는 3억원 내외 비싸지 않은 편이다.
서울시 대전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모텔 매매가는 현재 5억원 내외다. 지난 9월 주거용 오피스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2층의 똑같은 형 실거래가는 8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9억1,7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울산'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3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모텔은 지난 2016년에 4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을 것이다.
이어 '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예정이다'며 '비교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오피스텔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'고 해석하였다.
이 단지는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호텔로서 9개 블록에 지상 최고 46층의 중대형 오피스텔 대단지다.
4월 9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20일 당첨자를 통보한다. 7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요청금은 군별 8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7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요청금을 낸 바로 이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